DGB생명, 영업익 줄었는데 기부금 지출 3년 새 2배 증가

시간 입력 2017-12-12 06:57:45 시간 수정 2017-12-12 06: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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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대표 오익환)의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기부금 지출은 3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4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DGB생명의 기부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3분기 기부금은 8300만원으로 3년간 2배 증가했고, 올 3분기 영업이익은 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DGB생명은 2015년 1월 DG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 이후부터 DGB그룹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기부 활동에 나선데다 회사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했다.

DGB생명은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박인규)에 지난해부터 연간 7000만원을 출현했다. 이 재단은 2011년 9월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종합사회복지재단으로 DGB그룹에서 출연한 재원과 각 임직원들이 모금한 급여 1%로 운영한다.

DGB생명은 오익환 DGB생명 대표의 나눔 경영 계획에 따라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한다. 특히 임직원 급여 1% 나눔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과 위탁가정 등에 지원이 활발하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은 △오익환 사장의 저소득 장애우를 위한 김장 나누기 △쪽방촌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 자매결연 보육원 봉사활동 등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전하는 회사 핵심 전략에 따라 임직원 모두가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활발하다”면서 “사회공헌재단이 설립되고 재단을 통한 기부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강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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