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 정문국)이 내년 초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앞두고 올해 기부금 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ING생명의 연간 기부금 지출을 조사한 결과, 2014년 7억8800만 원에서 올 3분기 20억1000만 원으로 3년 간 1.6배 증가했다.
내년 1분기 ING생명이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앞두고 지금까지 추진한 어린이와 청소년 재능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G생명은 내년부터 매년 당기순이익의 1%를 재단에 출연해 기존 어린이 후원사업과 기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올해 3분기까지 2736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연말까지 약 3000억 원 순이익을 예상할 경우 내년에 3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할 전망이다.
ING생명이 올해 지원한 사회공헌 활동은 △초등학교 방문 환경 교육 △스포츠 꿈나무에게 총 11억원 지원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위한 환경 캠패인 △실종아동 예방 업무협약 체결 등이다. 주로 어린이 재능 개발과 환경 분야에 초점을 맞춰 꾸준히 지원한다.
ING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미래지향 성향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 개발 기회에 기부 방향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사회공헌 전담 인력을 구성해 기부 프로그램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강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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