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김창수)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국 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 속한 보험사 14곳 중 자산총액 4위를 기록했다.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한미일 각국의 시총 100대 기업 내 보험사는 한국 7곳, 일본 5곳, 미국 2곳 등 총 14곳으로 조사됐다.
시총 100대 내 보험사에 이름을 올린 국내 보험사 7곳 중 자산총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의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2196억 달러로 한미일 전체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자산총액 9907억 달러로 8위에 링크됐다. 나머지 보험사 5곳은 △삼성화재(5661억 달러) △동부화재(3723억 달러) △현대해상(3075억 달러) △아이엔지생명(2545억 달러) △메리츠화재(1375억 달러) 순으로 한미일 순위에선 하위권인 10~14위에 머물렀다.
한미일 시총 100대 기업 내 보험사 자산 1위는 미국의 메트라이프로 작년 말 기준 자산이 8987억 달러에 달했다. 메트라이프는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로 지난 1868년 설립됐다. 2위는 자산총액이 7179억 달러를 기록한 일본의 간포생명보험(Japan Post Insurance), 3위는 4645억 달러의 자산을 나타낸 다이이치생명(Dai-Ichi Life Insurance)으로 나타났다.
5위에서 7위도 △일본 도쿄해상화재보험(Tokio Marine) 2020억 달러 △일본 MS&AD보험 1897억 달러 △솜포 재팬(Sompo Japan Nipponkoa) 1066억 달러 등으로 모두 일본 보험사가 휩쓸었다.
자산총액 순위 9위는 미국의 애트나(Aetna Inc.)로 작년 말 기준 691억 달러의 자산을 기록했다.
한편 이들 한미일 보험사 14곳 중 지난달 5일 종가 기준 시총 1위는 미국의 애트나(525억 달러)가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195억 달러로 4위에 올랐다.
[CEO스코어데일리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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