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3년 연속 매출 4조원 돌파

시간 입력 2016-09-08 09:08:39 시간 수정 2016-09-08 0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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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3년 연속 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매출 4조 원' 돌파 시기를 두 달여 이상 앞당겼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4일 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매출이 81억 원이던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은 최근 2주간 100억여 원의 일평균 매출을 기록, 매출 2조 원을 넘겼다.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은 ‘단일 매장 매출 세계 1위’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의 36년간 운영 노하우와 한류 마케팅, 해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직접 유치 등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 고객 편의를 위해 본점 12층을 확장 오픈했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80억 원을 들여 본점 스타에비뉴를 리뉴얼했다. 지난 4월 외국인 전용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1만5000여 명 등 외국인 관광객 2만여 명을 한국에 방문하게 하기도 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36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단기간 4조 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국내로 유입되는 관광객뿐 아니라 직접유치를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발굴해 창조적인 관광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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