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디앤아이(D&I)가 ‘위례 심포니아’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원격건강관리와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솔닥’ 및 ‘에스엘플렛폼’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위례 심포니아’의 주요 입주고객이 되는 액티브 시니어와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솔닥의 원격 의료 네트워크를 에스엘플랫폼의 홈케어 플랫폼과 연동해 ‘위례 심포니아’ 입주민들은 가정 내에서 홈케어와 비대면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미글로벌디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이 입주민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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