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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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특수 못 누린 오뚜기, 함윤식·함연지 남매 당면과제 된 ‘글로벌 성과’
라면 수출액이 매해 최대치를 갱신하면서 관련 식품 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내수 비중이 높은 오뚜기는 해외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라 오뚜기의 경영권을 승계 받을 3세들...
하이트진로,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 출시
하이트진로는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몬에이슬(JINRO LEMON)’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
셀트리온, ADC 신약 ‘CT-P70’ 美 FDA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신약 ‘CT-P70’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CT-P70은 암세포에서 활성화돼 종양 성장...
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부사장, 승계 작업 속도…수익개선·하이로닉 소송 과제
윤인호 동화약품 부사장이 윤도준 회장으로부터 지분 승계를 받아 동화약품의 개인 최대주주가 됐다. 윤 부사장은 몇 년 전부터 인수합병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등 경영 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
허영인 SPC그룹 회장 ‘파란라벨’ 브랜드 론칭…맛있는 건강빵 시대 연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을 론칭하고 전국 3400여 개 매장을 통해 건강빵 대중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
내수 한계 몰린 식품업계, 올해 주총 화두는 ‘사내이사 재선임·정관 정비’
내수 한계에 몰린 식품업계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 또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배당 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정할 수 있도록 정관도 변경한다. 4...
팬젠,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공정 특성화 연구용역 계약
휴온스그룹 팬젠(대표 윤재승)은 휴온스랩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공정 특성화 연구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총 규모는 8억원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수행하는 공정특성화 연구는 바이...
지씨셀, ‘이뮨셀엘씨주’ 간세포암 재발 위험 68% 감소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지씨셀은 자사가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초기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68%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지씨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SCI(과학인용...
삼립, 포켓몬빵 ‘포켓피스(Poke’peace) 시리즈’ 출시
삼립이 새로운 콘셉트의 포켓몬빵 ‘포켓피스(Poke’peac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포켓피스’는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공간(셰어하우스)을 테마로, 여유롭게 낮잠을 자거나 특별한 날...
경동제약,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경동제약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기념 엠블럼은 ‘인피니트 케이디(Infinite KD)’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50년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00년 기...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중국 오프라인 판매 본격화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hy는 상해를 포함한...
셀트리온,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미국 FDA 허가
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CJ프레시웨이, ‘서진푸드’와 실버 이동급식 조리시설 조성
CJ프레시웨이가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함께 대형 조리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진푸드는 수도권 150여 개의 요양시설에 반·완조리된 식사를 이동급식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
멀리 돌아온 CJ 4세 이선호, 임원 승진까지 9.5년… 대기업 평균보다 두 배 더 걸려
CJ가(家)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경영리더)이 입사 후 임원이 되기까지 9.5년의 시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선호 경영리더의 임원 승진 소요기간은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평균 4.4년보다...
SPC삼립, 22년 만에 첫 매출 감소 ‘성장 정체’…대규모 투자로 제빵사업 강화
SPC삼립의 지난해 매출액이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2002년 재출시한 양산빵인 ‘포켓몬빵’으로 연매출 4조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됐지만, 인기가 시들해지며 성장 정체 구...
에스디바이오·삼진제약, 오너 2세 경영 본격화…한미·중외는 전문경영 체제 강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삼진제약의 오너 2세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창업주인 조영식 의장의 장녀 조혜임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건을 의결할 예정...
셀트리온 2세 서진석·서준석 형제, 입사 2년 만에 임원 자리 올라…초고속 승진
셀트리온 오너 2세 서진석 대표와 서준석 북미본부장이 입사 후 2년 만에 임원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집단 오너일가의 평균 임원 승진 소요기간 4.4년보다 2년 이상 빨랐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
보령, 각자 대표에서 오너 3세 김정균 대표 체제로 전환
보령이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선정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가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타나냐 니마다붓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부사장은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우수성을, ...
SK바이오사이언스, 수두백신 중남미 지역 추가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는 UN 산하 국제기구인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로부터 자체 개발 수두백신을 2027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공급해줄 것을 사전 통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
[그래픽]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
[25-03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경영참여현황
[그래픽] 2025년 대기업 경영평가 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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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식부호] 이재용·조정호, 주식가치 나란히 12조대…한화 김동관 100위내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