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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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한 한화 건설부문…김승모號, ‘그린 디벨로퍼’ 본격화
김승범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발한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이사다. 올 8월 한화건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달 한화건설이 한화에 합병되면서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30년 ‘한화맨’인 그는 신재...
금융권에 분 ‘이과(理科) 파워’…이재근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입지전 수행
올 1월 취임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취임 1주년을 앞둔 가운데, 국민은행이 디지털 시장에서 타행을 압도하는 기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4대 시중은행장 중 가장 젊은 나이로 행장직에 오른 이 행장은 ...
7분기 연속 적자… 지동섭 SK온 사장 “내년엔 흑자달성 ” 목표
지동섭 SK온 사장이 올해 3분기 회사의 매출 성장은 이뤘지만 6개 분기 동안 이어져온 연속 적자는 끊어내지 못했다. 지 사장은 신규 공장의 조기 안정화와 수율 개선을 통해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 사장은...
‘최초 행보’ 걷는 김기환 KB손보 대표…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톱
KB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시 불황으로 인한 증권 계열사의 부진도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김기환 대표의 체질개선 경영으로 수익성 증대의 기반을 ...
[CEO+] 예술 속에서 일하는 공간, 태광그룹 사옥 흥국생명빌딩을 가다.
화폭 속 붉은 벽돌담을 뚫은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 눈썹마다 꽃이 피었다. 누군가의 꿈, 기괴한 꿈이다. 그림은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꽃이 피어 있는 ...
‘통합’ 미션 완수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신사업 기반 확보 분주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새 먹거리 확보를 위한 혁신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해외 영토 확장은 물론, 헬스케어 시장 선점, 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 등 수익성 증대를 위해 전방...
ETF 판 흔들까…배재규號 한투운용, ‘ACE’ 향한 광폭 행보
올 2월 배재규 대표이사 사장을 등에 업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겟데이트펀드(TDF)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변화를 강조해 온 배 대표는 취임 직후 상장지수펀드(ETF)와 TDF, O...
‘생산통’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 2025년 통합 매출 10조원 정조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2025년까지 울산공장의 건설기계 장비 생산능력을 연간 1만5000대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통합 매출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
박성호 하나은행장, 국내외 고른 수익성장으로 성장세 견인
하나은행의 실적 그래프가 꾸준한 우상향을 기록하면서, 박성호 행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실적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실적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선세를 보이는 것...
조남창 사장, DL건설 체력다지고 디벨로퍼 전환 이끈다
조남창 DL건설 사장은 한 직장에 35년을 몸담은 ‘건설통’이다. 대림그룹(현 DL그룹) 건설계열사인 삼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다.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하면서 출범한 대림건설(현 D...
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수도권 맞춤 전략으로 ‘재연임’ 정조준
JB금융지주의 자회사 광주은행이 이번 3분기에도 계열사 내 가장 높은 수익으로 기여하면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연임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송 행장은 임기 내 탁월한 수익 창출 능력으로 3연임에 성공했...
구본학 쿠쿠홈시스 사장,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3년 새 해외 매출 166% 늘려
구본학 쿠쿠홈시스 사장이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구 사장은 통해 쿠쿠홈시스가 인적분할 한 이듬해인 2018년 1191억원이었던 해외 매출을 지난해에는 3168억원으로 166% 성...
‘혁신 경영’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외형·내실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롯데카드의 사업 성장세가 매섭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기준으로 현대카드를 제치고 업계 4위 지위로까지 격상했다. 신용등급 하락과 장기 성장성 저하 등 사모펀드에 매각된 후 불거졌던 일각의 우려는 조좌진 ...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디지털·글로벌 성과로 연임 탄력
내부 출신인 손병환號 NH농협금융지주가 순항 중이다. 지난해 사상 첫 2조원 순익 달성에 이어 상반기엔 반기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농협금융지주의 지휘봉을 잡을 때부터 디지털과 글로...
윤요섭 SK매직 대표, 3년 연속 매출 1조원 '눈앞'…신사업·해외사업 확대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가 3년 연속 매출 1조원 클럽 기록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년간 쌓은 재무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신사업을 발굴하고 해외에서 사업을 키...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위기 속 빛나는 리더십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의 타이틀이다. 임 부회장은 2013년 GS건설 수장을 맡은 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에는 4연임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임기가 보장됐다. 임 부회장은 ...
두산에너빌리티 체질개선 나선 박지원 회장, 가스터빈·SMR 등 신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친환경 발전사업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발전사업에서 신재생에너지·차세대 원전(SMR) 등 친환경 발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진두지휘 하...
오너3세 정기선 HD현대 사장, 경영 전면 나서며 승계 본격화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지난해부터 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 2곳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사장은 내부에서는 직원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외부에서는 해외에 나가 직접 수주에 나서는 등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지방금융 한계 딛고 영업망 확장 ‘총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지방금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은행 부문 강화와 수도권과 해외로 영업망 확장에 나서며 실적 성장을 이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 경기가 침체하자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
수익성 챙긴 최윤호 삼성SDI 사장, 연구개발 투자로 ‘초격차’ 속도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내실경영을 통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취임 당시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최 사장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평균 연봉
[25-02호] 500대기업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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