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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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복합위기 속 확대경영회의 개최…“‘시나리오 플래닝’으로 위기 돌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 맞춰 조직과 자산, 설비투자, 운영비용 등을 신속하고도 탄력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경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 경기침체를 ...
이승열 하나은행장, ‘고객·현장·강점’ 전략으로 1Q ‘리딩뱅크’ 수성
올 초 하나은행 지휘봉을 잡은 이승열 행장이 ‘리딩뱅크 수성’이라는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경기악화, 대출금리 인하 압박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도 4대 시중은행 가운데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확...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사업다각화로 수익성 회복 시동
올해 3월 수장을 교체한 한화투자증권이 업황 회복과 수익다각화를 통해 적자의 그늘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가 한화자산운용 재임시절 실적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린 성과를...
취임 5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리테일·IB 쌍끌이 전략 ‘결실’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발군’의 실적을 시현하면서 취임 5년차를 맞은 정영채 사장의 전략이 결실을 맺은 분위기다. IB 전문가인 정 사장의 수익성 강화 전략과 함께 리테일 부문에서도 사용자층의 연령대와 ...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지주 힘 받아 ‘초대형IB’ 정조준
하나증권이 그간 미뤄 왔던 ‘초대형IB’ 인가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당국의 심사를 통과할 경우, 지주 내 메이저 비은행 계열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임 수장이자 ‘리테일 전문가’로 알려...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사장, 방미사절단 참여…차기 그룹 총수 첫 행보
코오롱그룹 오너 4세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한다. 이 사장은 그동안 공식적인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으나 이번 방미사절단을 계기로 그룹의 차기 총수 자...
[CEO+] “품질에 ‘진심’인 제품이 소비자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박정용 아삽 대표, 흡수율 높인 커큐민(강황)으로 건강 시장 공략
박정용 아삽 대표이사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진심’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체내에 흡수시켜 효과를 볼 수 있을 지에 대해 박 대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
IB 전문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이번엔 ‘자산관리’ 강화 승부수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12월 김상태 대표의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자산관리(WM)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금융(IB)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신한투자증권에 합류한 뒤 IB 부...
김신 SK증권 사장, 임기 10년차 남은 과제 산적
김신 SK증권 대표가 또 다시 연임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증권업계 최장 CEO 반열에 올랐다. 2013년부터 SK증권을 이끌어 온 그는 올해로 만 10년 임기를 넘어서게 된다. 오는 2024년까지 다시 SK증권을 경영하...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올해 CU 상품력 강화‧O4O 사업 주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은 CU를 국내 최대 점포수를 가진 편의점으로 성장시키며 지난해 매출 7조원 달성을 견인한 인물이다. 2020년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그는 편의점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혁신의 아이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 자긍심’ 실현 박차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된 진옥동 회장이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해 ‘고객 자긍심’ 확대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3일...
[CEO+] ‘혁신경영의 귀재’ 손민수 로카모빌리티 대표, “이제껏 없던 모빌리티 경험 전할 것”
그를 수식하고자 ‘여성’이나 ‘유리천장’이라는 부가적 단어를 차용할 필요는 없다. 경영관리 책임자로서 그간 그가 이뤄낸 성과는 한계기업을 건실한 사업체로 키워낸 사례에서 드러난다. ‘마이더스의 손’ 손민...
‘매출 3조’ 이끈 함영준 회장…강하고 선한 오뚜기 만들어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게 2022년은 기업인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해다. 오뚜기가 1969년 창립 이후 53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오뚜기의 매출은 3조1833억원이다. 10년 전인...
[CEO+] 약선·영양학·생활습관의학 전문가가 짜주는 ‘젊어지는 밥’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다. 당연히 필요로 하는 영양소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상식적인 이야기다. 이게 상식인데, 그런데 왜 사람들은 다 같은 음식만 먹을까? “사람마다 맞는 식단이 있죠. 연구로 노벨상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안정 속 혁신으로 올해 ‘수익성 강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취임 당시부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에 더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 신상품 출시 등 혁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생명보험 업황이 불확실한 올해 역시 내실 경영과 혁신을 병행...
‘방산 전문가’ 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2030년 ‘글로벌 방산 톱10’ 도약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의 방산업을 ‘글로벌 톱10’으로 키워야하는 중책을 맡은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폴란드와 8조원이 넘는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K-방...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수익성 개선·신사업 기반 마련 ‘탄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취임 첫 해 우리카드의 순익 개선을 이뤄냈다. 지지부진하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자동차금융 시장 진출로 수익 다각화를 꾀한 덕분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 독자 결제망 ...
‘재무통’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실적 개선으로 은행장 영전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됐다. 그가 그룹 내 존재감이 낮았던 생명보험사에서 주력 계열사인 은행으로 영전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실적 개선과 신사업 확대를 이끈 공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역대 최고 수익 내고 ‘4연임’ 도전
카카오뱅크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수익을 거두면서, 윤호영 대표의 4연임 가능성도 높아졌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윤 대표는 출범 초기의 카카오뱅크를 이끌면서 수익성 제고와 함께 개인사업자 뱅킹 서비...
강신숙 Sh수협은행장, 공적자금 굴레 벗고 지주사 체계 갖춘다
수협 최초 여성 행장인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현장 중심 경영에 돌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판짜기에 나섰다. 공적자금 상환을 마무리한 직후 행장에 오른 만큼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협중앙회를 도와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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