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전시회서 통증완화 제품 공개
“41°C 심부열 발생시켜 무릎 통증 개선”
더뉴보스킨은 3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KIMES 2024)에서 무릎 통증 완화기기 ‘닥터팍’(Dr.PAKK)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닥터팍은 실리콘 소재에 열을 발생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무릎 속에 41°C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그 열로 무릎 통증을 개선 시키는 제품이다.
이중컵 형태의 열이 발생하는 원형실리콘을 진공 압력으로 무릎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10분간 붙여주면 41°C의 심부열이 무릎 속에 발생돼 통증을 줄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의료기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뉴보스킨 관계자는 “아시안 널싱 리서치(Asian Nursing Research), 피지컬 테라피 인 스포츠(Physical Therapy in Sport) 등 국제 학술지에서도 생체내 고열(hyperthermia)이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며 “닥터팍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수술 후 재활은 물론 예방에도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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