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민·근로자 안전 최우선하는 안전 문화 실천 앞장

시간 입력 2023-12-20 17:07:56 시간 수정 2023-12-20 17: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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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산업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이달 18일 한국가스공사 대구본사에서 열린 ‘가스 산업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가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가스공사는 이달 18일 대구본사에서 가스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산업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 업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 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 보건 환경 경영 방침 선포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등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안전 관리로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지침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또 지난 1년 간 안전 관리 추진 경과와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성과를 공유해 안전 경각심 제고에도 나섰다. 이들은 앞으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가스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스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며 “천연가스의 안전한 공급으로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에너지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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