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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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임원인사…성창모 부사장 등 12명 승진
세아그룹은 4일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부사장이 승진했고 조진호 세아씨엠 대표이사, 최영준 동아스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금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탄소저감형 건축모델 구축
현대제철은 현대건설과 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저감형 건축모델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저감형 건축모델 구축의 골자는 건축물의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건설...
삼성重, 임원인사 단행…임종진 부사장 승진
삼성중공업은 4일자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R&D 전문 임원) 1명,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임종진 부사장은 199...
태국 하원 국방위원장, 한화오션 찾아 해군 전력 증강 논의
한화오션은 태국 하원 국방위원회 의장단이 지난 3일 자국에 호위함을 수출한 이력을 가진 자사를 찾아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살폈다고 4일 밝혔다. 태국 국방위 의장단은 함정 설계부터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
“공장까지 폐쇄했는데”…포스코,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현실화되나
포스코가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놓였다. 노조가 회사 측의 추가 임금협상 제시안을 거부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파업이 현실화 할 경우, 포스코 뿐만 아니라 제조업 전반에 타격이 불가...
HD현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 전달
HD현대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HD현대는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HD현대1%나눔재단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
한화 김동관·HD현대 정기선, 경영권 승계 착착…미래 사업 직접 챙긴다
국내 조선업계 라이벌인 ‘오너가(家) 3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의 경영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은 올해 사장단 인사를 통해 그룹 내 주력 사업은 물론 신성장동력 발굴 등 미래 사...
K-선박 엔진, 수주 호황에 가동률 늘었다…실적 성장세 ‘기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등 국내 선박 엔진기업들이 공장 가동률을 한껏 끌어올리며 고삐를 죄고 있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글로벌 선박 발주와 친환경 엔진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본격화...
동국제강그룹 임원 인사…‘오너 4세’ 장선익, 제강·씨엠 구매실 이끈다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며 리더십을 한...
메디플러스솔루션, 헬스케어 사업 80억 투자 유치
HD현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최근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인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총 8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
포스코홀딩스, 수산화리튬 2공장 준공…장인화 회장 “소재보국 책임질 것”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9일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제2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1공장 준공 후 1년 만에 제2공장을 준공해 총 연산 4만3000톤 규모...
한화오션, 英 밥콕그룹과 잠수함 수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화오션은 지난 28일 영국의 밥콕 인터내셔널그룹과 글로벌 함정 시장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캐나다, 폴란드 잠수함 수...
“LNG 운반선이 효자”…삼성중공업, 연매출 10兆 클럽 노린다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앞세워 연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질의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는데다 향후 LNG 운반선 발주가 연 평균 70척에 달할 것으...
HD현대, 8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자율운항·원격제어 실증
HD현대는 최근 80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에 자율운항 및 원격제어 기술을 적용해 통합 실증을 수행, 한국선급(KR)과 라이베리아기국(LISCR)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증...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새 사령탑에 허정재 감독 선임
현대제철은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신임 감독으로 허정재 감독(55)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허 감독은 1999년 풍생중학교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대한축구협회 U17, U20 등 여자 연...
‘첩첩산중’ 포스코, 업황 불황인데…잇단 화재에 파업 위기까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첫 해부터 위기에 직면했다. 철강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연이은 화재로 안전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하며 단...
HD현대중공업,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해군에 인도
HD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Batch-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곽광섭(소장) 해군본부 기획관...
HD현대重·한화오션, 극적 화해는 성사됐지만…KDDX 갈등은 ‘여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 사건과 관련 소송전을 벌여온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극적 화해에 성공했다. 양사 모두 경찰 고소를 취하하고 조선업 발전과 K-방산의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한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설비강건화TFT 발족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의 연이은 화재 직후 현장을 직접 찾아 원인과 안전상태를 살피고, 전 그룹사 임원과 직책자에게 안전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
한화오션에 이어 HD현대중공업도 고소 취하…“조선업 협력 강화”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한화오션 관계자들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조선산업 발전과...
[그래픽]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간 HBM 경쟁 현황
[25-02호] 500대기업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현황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전자’ 약세에 이서현 6위로…박진영‧백종원 등 신규진입
2024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4년 500대 중견기업 (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