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트 바닥재다. 이번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됐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있어 다른 바닥재 대비 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소음‧의자끄는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리뉴얼된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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