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임랩, 노후아파트 진단 솔루션 제공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 시공이 완료된 사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자회사 ‘하임랩’이 노후아파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임랩 리모델링은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단열, 누수 등 기능적인 문제와 주거환경에 대한 문제를 진단해 고객에게 점검 보고서를 제공하고 1:1 디자인 상담을 통해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또 전담 시공담당자의 밀착 현장관리를 통해 높은 시공 품질을 만들고, ‘에프터 하임’을 통해 사후 고객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임랩의 주요 고객은 노후화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10~25년차 이상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세대다.

현재 서비스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이며 올 하반기 서울시 내 10개 이상의 구를 추가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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