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농식품은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고 재가복지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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