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 진행

시간 입력 2022-12-08 16:31:23 시간 수정 2022-12-08 16: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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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오른쪽)와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 <사진=NH투자증권>
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오른쪽)와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쪽방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을 통해 △연탄 3000장 △쌀 4kg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가 영등포 쪽방촌에 전달됐다.

NH투자증권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10년째 여름, 겨울로 쪽방촌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 지원 등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물품이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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