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기념해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0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이날 나눔 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춘안 NH농협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행사에 함께 해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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