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길정섭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은산면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수해피해를 크게 입은 버섯재배 농가에서 쓰러진 표고목 정비, 토사 잔해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길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남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하루 빨리 충남지역 농업이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