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 2년만에 고객 맞이한다

시간 입력 2022-06-29 10:34:34 시간 수정 2022-06-29 1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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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운항 계획 맞춰 탄력적 운영

▲ⓒ신라면세점 장애리 김포공항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재오픈 첫 구매 고객(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꽃다발과 함께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지 2년 3개월 만에 재오픈했다.

신라면세점은 김포국제공항점이 공항의 국제선 노선(김포-하네다) 운영 재개에 따라 29일 오전 6시 30분 재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등 4개사가 주 2회씩 총 8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재개 한다.

한편,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재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신라면세점 장애리 김포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내국인들과 해외관광객들을 오랜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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