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AI 돌봄전화 서비스 개념도.<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공공임대주택 거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말벗 지원과 건강상태 및 이상 징후 점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H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 대비 한정적인 예산, 인력 등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고자 지난해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 인천 지역 LH 공공임대주택 거주 홀몸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저렴한 비용으로 폭넓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LH는 올해부터 AI 돌봄전화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혜 대상자를 지난해 4700명에서 최대 8000명까지 늘린다.
LH 관계자는 “LH는 저출생·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입주민 수요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자 업무에 AI를 적극 접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두텁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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