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코리아빌드’서 부엌·욕실 신상품 선봬

시간 입력 2024-02-20 12:59:22 시간 수정 2024-02-20 12: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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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아빌드 박람회에 전시되는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 <사진제공=한샘>
코이아빌드 박람회에 전시되는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0개의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은 박람회 부스에 참여해 전시와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25㎡의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 △욕실 ‘프리모 화이트’ 등을 선보인다.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제공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 수납, 건재 등을 제안하고,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김윤희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한샘은 최신 트렌드와 한샘의 노하우가 반영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맞춤형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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