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이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 5244억원과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 측은 4분기 실적과 관련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동국씨엠은 당일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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