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부스터 팩 출시와 함께 현지 공인 경기 ‘브레이브 리그’ 론칭
유럽 TCG 전문 유통사 3곳과 협업… 현지 유통·판매망 확보
10월 ‘SPIEL Essen 2026’ 참가해 유럽 플레이어 대상 첫 선

쿠키런 카드 게임이 내년 1월 말 유럽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출처=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카드 게임이 내년 1월 말 열세 번째 부스터 팩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에 정식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카드숍에서 진행되는 공인 경기 프로그램 ‘브레이브 리그’도 함께 선보이며 유럽 내 플레이어 기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유럽 진출은 북미에서 사업 기반을 넓힌 데 이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플레이어와 컬렉터층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해 7월 북미 시장에 진출한 뒤 세계 최대 규모의 싱글 카드 거래 플랫폼 ‘TCG플레이어’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왔다.
유럽 현지 유통은 TCG 전문 유통사인 블랙파이어(Blackfire), 큐브 골렘(Cube Golem), 블리스 디스트리뷰션(Bliss Distribution) 등 3곳이 담당한다.
이 가운데 블랙파이어는 글로벌 보드게임 출판·유통 업체 아스모디 그룹 소속의 유럽 TCG·취미용 게임 전문 유통사다. 주요 글로벌 TCG의 유통과 공인 경기 운영을 지원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유럽 정식 진출에 앞서 오는 10월 하순 열리는 ‘독일 에센 보드게임 박람회(SPIEL Essen 2026)’에 참가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처음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강습회와 데모 덱 배포 등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유럽 지역 공인 경기 운영을 위한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북미 지역 유통망도 추가로 확대한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미국 대형 TCG 유통사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및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와 새롭게 협업한다.
이에 따라 기존 ‘ACD 디스트리뷰션’을 포함해 미국 내 총 3개 유통사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유통·판매처를 확대해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레이츠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수집용 카드 게임 시장 규모는 약 42억8000만 달러(약 5조8000억 원)로 추산된다. 이는 세계 최대 카드 게임 시장인 미국의 약 40% 규모다. 유럽 전역에서는 약 5000곳의 TCG 전문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