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기반 TCG ‘리프트바운드’ 18일 국내 출시

시간 입력 2026-09-03 14:30:03 시간 수정 2026-09-03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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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시 기념 신규 ‘아리, 구미호’ 카드 특별 제작
TCG 매장 넘어 PC방까지… 국내 오프라인 생태계 확대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 한국어판이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출처=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첫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 한국어판이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LoL)’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2~4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덱을 구성해 전장을 장악하고 승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프트바운드는 2025년부터 북미와 유럽, 중국 등에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첫 번째 세트인 ‘오리진(Origins)’이 9월 18일 공식 출시된다.

한국 출시를 기념해 신규 ‘아리, 구미호’ 카드도 특별 제작됐다. 해당 카드는 2011년 LoL 한국 출시를 기념해 공개된 챔피언 ‘아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한국 전통 설화 속 구미호를 모티브로 삼았다.

‘아리, 구미호’는 LoL의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가 적용된 신규 오버넘버 카드다. 한국어판 ‘오리진’ 부스터 팩에서 기존 아리 오버넘버 카드와 함께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 한국어판이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출처=라이엇게임즈>

출시를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 동대문 GGX에서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오리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 카드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라이엇게임즈는 국내 리프트바운드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기존 TCG 매장뿐 아니라 PC방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GGX에는 리프트바운드 전용 매장을 마련해 제품 구매와 게임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리프트바운드를 친구들과 직접 플레이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한국 특유의 PC방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리프트바운드 한국어판 ‘오리진’ 및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바운드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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