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유튜브·틱톡 이어 카카오톡까지… H5 게임 유통 채널 확대

넵튠의 ‘무한의 계단’을 포함한 H5 게임 총 10종이 국내 최대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에 입점했다. <출처=넵튠>
넵튠(대표 강율빈)은 국내 최대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에 자사의 대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을 포함한 H5 게임 10종이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11년 차를 맞은 ‘무한의 계단’은 화면 터치만으로 계단을 오르는 간단한 조작법과 직관적인 게임성을 앞세워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초등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넵튠의 장수 IP다.
넵튠은 ‘무한의 계단’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카카오톡과 제휴하고, 이용자들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H5 게임 형태로 선보였다.
H5 게임은 별도의 앱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웹 환경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넵튠은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자사가 보유하거나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향후 추가 게임도 H5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무한의 계단’은 카카오톡 입점 일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무한의 슈팅’, ‘무한의 농장’, ‘무한의 목장’ 등 3종도 인기 순위 10위권에 안착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넵튠은 카카오톡에 앞서 금융 플랫폼 토스를 비롯해 유튜브, 틱톡, 크레이지게임즈 등에 H5 게임을 공급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해왔다. 앞으로도 H5 게임을 활용해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국민 게임인 무한의 계단이 만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카카오톡의 대규모 트래픽과 접근성을 활용해 무한의 계단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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