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 서류 제출

시간 입력 2026-02-06 13:52:54 시간 수정 2026-02-06 1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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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5% 지분으로 주간사…총 19개로 컨소 구성

.거가대로 침매터널 구간 전경.<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 19일 재공고됐으며, 6일 PQ 서류 접수 마감 예정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55%의 지분을 확보해 시공주간사로서 사업을 주간하게 된다. 이어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 및 경남지역 건설사 13% 등 총 19개사로 구성됐다.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연약지반에 따른 침하 리스크와 공사기간을 맞추는 것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설계에서 해소하지 못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검토하며 개선 방안을 찾아왔고 현재 2가지 공법으로 압축한 상태”라며 “사내외 전문가들과 심도 깊게 비교 검토해 사업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적절한 시기에 시공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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