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보장상품 확대

시간 입력 2024-05-08 15:11:07 시간 수정 2024-05-08 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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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를 5개 보험상품에 추가로 탑재했다. <사진=흥국화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를 5개 보험상품에 추가로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한다. 앞서 지난 4월 출시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담보가 새롭게 적용된 상품은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25 간편종합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35 간편종합보험 △흥국화재 든든한 355 간편종합보험 등이다. 흥국화재의 특색 있는 담보를 최대한 활용해 암보험과 유병자보험, 고령자보험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시도라는 설명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가족보험과 자녀보험, 효도보험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흥국화재 암 보장보험이 지닌 강점을 자녀보험, 유병자보험, 고령자보험에도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고객분들께 ‘암보험은 역시 흥국화재’라는 인식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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