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각도 비즈니스 협력 모색 예정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지씨셀은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부터 제조, 상업화 및 유통에 최적화된 전과정 벨류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를 통해 자사 파이프라인 및 면역항암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를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다각도 비즈니스 협력 모색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기업, 기반산업기업, 중견기업 등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패널토론이 예정됐다. 원성용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패널 토론을 통해 국내 유관 기업들과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과 관련된 산업내 주요 이슈와 통찰 공유를 통해 업계 내 협력과 상호 성장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지씨셀 관계자는 “임상 시작단계에 있는 GCC2003(HER2 CAR-NK)과 IND 제출이 임박한 GCC2005(CD5 CAR-NK), 그리고 면역항암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 기술수출과 관련된 많은 관심과 니즈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바이오 코리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6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파트너링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BIO KOREA)’는 전 세계의 기업, 벤처 투자사, 기관 등이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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