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지역 학생 50명에 책가방·추천도서·필기구 지원

시간 입력 2024-02-21 18:26:41 시간 수정 2024-02-21 1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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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에게 새학기 선물 전달

21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울산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새학기 선물을 앞에 두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이 새 학기를 앞두고 울산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책가방, 필기구 등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21일 본사에서 울산 지역 학생에게 새 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들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날 전달된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 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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