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시간 입력 2024-01-02 16:42:25 시간 수정 2024-01-02 16: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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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첫 업무일인 2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2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했고, 실제로 1월 1일부 약 970명을 직접 고용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인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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