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 출시

시간 입력 2023-12-11 14:18:11 시간 수정 2023-12-11 14:18:11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에서 출시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2종 연출 사진. <자료=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쫀득한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가장 인기 있는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딸기좋아산타 △X-MAS초코마을 2종이다.

딸기좋아산타는 과일 젤라또 중 최고로 인기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넣었고, 케이크 겉면은 산타 얼굴을 그대로 담았다. 

X-MAS초코마을은 초콜릿 젤라또로 채웠다. 초콜라또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었으며, 다크브라운 색의 속과 달리 겉은 새하얗게 완성했다.

=젤라또와 음료도 선보인다. 달콤한 캐러멜에 짭짤한 소금을 더해 단짠 케미를 살린 ‘솔티드카라멜 젤라또’와 젤라또를 그대로 넣은 스무디 ‘프레도’와 ‘아포가토’까지 3종 등이다. 특히, 에스프레소를 부어 캐러멜마키아토처럼 쌉쌀한 맛을 담은 아포가토는 10년만에 나온 아포가토 신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고급스러운 젤라또를 가득 담은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로 할인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