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주문 생산 방식 ‘100억 유산균 생생락’ 출시

시간 입력 2023-11-13 14:04:24 시간 수정 2023-11-13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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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이 출시한 ‘100억 유산균 생생락’ 제품 사진. <자료=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은 주문 생산과 냉장 배송으로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 유산균 생생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주문 후 만드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생균인 유산균이 시간이 지날수록 균수와 활력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는 주문 후 생산부터 품질검사까지 거친 제품을 냉장 배송으로 5일 내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 제품의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도 소비기한과 함께 표기했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1개의 캡슐에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한다. 풀무원 특허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과 세계 3대 유산균 전문 기업인 다니스코사의 쾌변 유산균 HN019를 배합했다.

제품은 1일 1회, 1회 1캡슐(330mg)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목 넘김과 흡수가 좋은 식물성 캡슐에 듀얼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까지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60일 기준 6만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샵풀무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출시를 기념해 100억 유산균 생생락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냉장고 콘셉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나미 풀무원건강생활 BM은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장 건강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39년간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풀무원만의 ‘신선함’과 ‘냉장’의 노하우를 담은 유산균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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