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무더위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시간 입력 2023-08-04 14:18:46 시간 수정 2023-08-04 14: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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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3일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진 뒤 박종숙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네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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