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에 여름캠프 물품 후원

시간 입력 2023-07-13 10:22:21 시간 수정 2023-07-13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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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오른쪽)과 안민숙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12일 여름캠프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은 지난 12일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이하 빅트리)에 여름캠프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범죄피해 가정 아동 및 부모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빅트리는 범죄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타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재난피해자를 위해 심리·경제·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성훈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장은 “범죄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가정과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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