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환경 자원봉사’ 진행

한화손해보험 자원봉사 참여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의 노을공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생태복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에 심는 희망 한 그루’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활동 전 교육을 통해 도시 숲의 기능과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꿀벌의 번식을 위해 △밀원수 쉬나무를 식재 △씨앗 파종 묘판 일구기 △씨드뱅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한화손해보험은 기후 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임직원 참여 아래 △생태복원 △생물종 모니터링과 플로깅 △인공 새집 청소 △야생동물 먹이 나눔 등 4가지 테마의 활동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환경은 물론 지역사회에 힘을 싣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심층분석

CEO's PICK

숨쉬는 Data 살아있는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