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수 50만명 돌파

시간 입력 2023-01-03 09:39:16 시간 수정 2023-01-03 09:39:16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삼성화재 착!한생활시리즈 착한걷기 서비스.<사진 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착한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제공되는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감안해 삼성화재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일정 기준 충족 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서 3% 할인도 적용된다. 하루 6000걸음 이상 달성 시 30포인트, 월 기준으로 10만걸음마다 100포인트를 추가, 월 최대 15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착한건강관리는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환별 위험과 건강나이를 확인할 수 있고, 분석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 가입 시에는 착한건강관리에서 산출된 건강등급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하거나,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모바일상품권 등의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착!한생활시리즈와 연계한 새로운 보험상품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