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만달러 지원

시간 입력 2023-03-16 10:30:15 시간 수정 2023-03-16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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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피해 심각성 고려해 추가 지원 결정

E1 과천주유소 전경. <사진제공=E1>

E1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및 물품 등 총 10만달러(약 1억3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1은 지난 2월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 함께 참여했으며, 튀르키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성금 및 물품 총 10만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소통을 위해 튀르키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 BGN과 함께 수요처를 선정했다. 성금 및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관인 AFAD(재난관리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진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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