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분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시간 입력 2026-10-19 14:23:18 시간 수정 2026-10-19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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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대비 3.77조↑...IRP 3.10조·DC 1.29조 증가 힘입어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026년 3분기 누적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52조15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인형IRP(3조996억 원)와 확정기여형(DC, 1조2931억 원)의 견조한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말 대비 3조7741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연금자산 유치를 넘어 전문적인 대면 상담과 포트폴리오 기반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 결과다.

하나은행은 맞춤형 자산관리 대면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채널인 ‘연금더드림 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송도신도시에 이어 10월 야탑역금융센터에 신규 오픈하는 등 주요 거점 중심의 대면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ETF 전용 MP 구독 서비스와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비대면 장외채권 거래 시스템 오픈을 통해 투자 편의성과 상품 선택지를 대폭 넓혔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인출기 전용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을 선보이며 연금 자산의 적립·운용부터 수령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은행을 믿고 선택해 주신 손님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손님관리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손님의 소중한 연금자산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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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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