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참가자 230명 중 170명 정규직 전환…그룹 대표 상생 프로그램 부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왼쪽 세 번째),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왼쪽 첫 번째)이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가자들과 출발 행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6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와 함께하는 내일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인턴십 프로그램 사업 소개와 올해 선발된 신입 인턴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회혁신기업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업과 제품을 알릴 기회도 제공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혁신기업에는 인재와 함께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기회의 연결을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935개 사회혁신기업과 935명의 구직자를 매칭하는 등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턴 참가자 230명 중 170명(73.9%)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프로그램에는 19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혁신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는 참여 인턴과 혁신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년 대비 지원 규모와 혜택을 확대해 250개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230만원의 급여를 지원하며, 향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2개월 급여를 추가로 제공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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