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제 박물관의 날’ 기념 행사 진행…“지역 상생 확대”

시간 입력 2026-05-18 14:07:03 시간 수정 2026-05-18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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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무료관람 프로젝트·KB착한푸드트럭 연계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마련된 KB착한푸드트럭 앞에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국제 박물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국제 박물관의 날은 박물관의 사회적 가치와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국제 박물관 회의(ICOM)가 1977년에 제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주제는 ‘분열된 세계를 잇는 박물관’으로, 세대·계층·지역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서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박물관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KB금융은 어린이와 가족이 문화공간에서 풍요로운 경험을 누리는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KB금융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 KB착한푸드트럭을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물관 관람과 먹거리 체험을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연결하여, 문화 향유와 지역 상생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

행사가 열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11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박물관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10개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체험형 문화 예술 공간에서 놀이와 전시·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어린이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KB금융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미술관 60여 곳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시작 약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만4000여 명을 기록하며,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박물관과 미술관은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고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문화와 지역사회, 소상공인이 함께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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