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임원 올해 7만주 이상 매입…주주환원율 50%까지 상승 기대
JB 5만주 매입 ‘2위’, KB금융 2만주 매입하며 4대 금융 중 ‘최다’

iM금융지주가 주요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BNK·JB·iM) 가운데 현재까지 임원 자사주 매입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미등기임원으로 선임된 4명의 임원은 3만 주 이상을 매수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M금융지주 임원들이 올해 초부터 이날까지 매수한 자사주 규모는 7만400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만 주 넘게 매입한 임원은 황병우 회장, 박은숙 상무, 이선모 상무 등 3명이다.
황 회장은 지난 1월 7136주와 3월 초 2900주를 매입해 올해만 1만36주를 취득했다. 총 보유 주식 수는 5만763주다. 박 상무는 1월 초 8000주, 3월 2000주와 1000주, 4월 2000주를 매입해 1만3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박 상무는 올해 초 미등기임원으로 선임된 인물로, 올해 가장 많은 자사주를 매수했다. 이 상무는 지난해 초 미등기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1월 3000주, 3월 3000주와 4000주를 매입해 올해에만 1만 주를 취득했다. 이 상무는 총 자사주 1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병수 부사장과 천병규 부사장은 각각 7000주와 5000주를 취득해 총 보유 주식이 각각 2만 주, 1만7000주로 나타났다. 올해 임원으로 선임된 김용 상무, 이유정 전무, 신용필 전무도 각각 5000주, 5000주, 7614주를 보유하게 됐다.
iM금융지주에 이어 임원 자사주 매입 규모가 큰 기업은 JB금융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임원 매입 규모가 5만1970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선임된 백종일 부회장이 3만5051주를 대거 취득했다. 이외에도 박종춘 부사장, 송종근 부사장, 김동성 부사장 등이 각각 3000주, 2450주, 1669주를 매입해 2만2000주, 2만1120주, 7669주를 보유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임원들이 총 2만4275주를 매입했다. 올 초 선임된 김성현 부문장이 2만 주를 취득했다. 이외 신한금융지주 임원은 5633주, BNK금융지주 4866주, 우리금융지주 3692주, 하나금융지주 2119주 등을 매입했다.
iM금융지주는 임원들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지주 차원의 매입도 올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iM금융지주가 올해 가장 높은 자사주 매입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9배로 여전히 경쟁사 대비 낮아 향후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주주환원율이 40%대에 머물고 있어 시중은행 수준인 50%까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의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3.34%포인트 증가한 42.2%로 추산됐다.
한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501억원으로 컨센서스(152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은행 원화대출은 2.5%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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