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해경‧국립공원공단과 수리온 헬기 납품 계약

시간 입력 2025-12-19 16:19:04 시간 수정 2025-12-19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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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장착으로 야간비행임무 능력 우수

해경헬기.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5일과 17일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과 수리온 다목적 헬기 1대 납품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계약금액은 385억원 규모이며, 국립공원공단은 328억원 규모로 헬기 1대와 수리부속, 지상지원장비, 조종사·정비사 교육 등을 포함한다.

이번에 계약된 해양경찰청헬기는 대한민국 해안경비와 안전을 위해 탐색레이더, 고성능 EO/IR, 선박자동식별장치 등이 적용되며, 국립공원 헬기는 재난대응에 특화된 헬기로서 신규 개발 중인 화재진압용 물탱크 (담수량 2.5톤 이상)가 적용된다.

KAI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2025년 총 7대의 수리온 관용헬기 계약을 체결하며, 경찰‧해경‧산림‧소방‧국립공원 등 기관에 총 42대 헬기를 계약, 28대을 납품했다.

수리온은 외산 헬기의 전유물이었던 국내 관용헬기 시장에서 임무수행능력과 성능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3년 경찰청 참수리를 시작으로 산림청, 해양경찰청, 소방청(중앙119, 제주소방, 경남소방, 경북소방, 강원소방, 울산소방) 그리고 신규 시장인 국립공원 등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수리온 관용헬기는 최첨단 계기비행 및 항법장치가 탑재돼 주·야간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하여 각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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