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본체 개발 주관 다목적실용위성 7호 발사 성공

시간 입력 2025-12-02 15:45:18 시간 수정 2025-12-02 1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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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본체 개발·시스템 공동설계·위성체 조립시험 등 중추적 역할

KAI 가 본체개발을 주관한 다목적 실용위성 7호.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사가 본체를 개발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가 한국시간 2일 오전 2시 21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베가(VEGA)-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고 밝혔다.

KAI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다목적실용위성 7호 위성본체 개발 계약을 통해 본체개발 주관뿐만 아니라, 시스템 공동설계 및 위성체 조립시험 분야에도 참여하며 다목적 7호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다목적실용위성 7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의 정밀관측 역량이 한층 강화되며 우리나라와 주요 관심지역에 대한 정밀 영상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초고해상도 전자광학(EO) 카메라를 탑재한 다목적 실용위성 7호는 0.3m급 고정밀 영상 촬영이 가능해 국토·환경·재난·도시계획·과학연구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1호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우주사업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중대형급 위성개발 기술 축적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왔다. 정지궤도위성, 차세대중형위성 및 군정찰위성 등 다양한 위성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풍부한 개발 및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위성과 발사체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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