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별 특화 할인”…현대카드, ‘알파벳카드’ 11년 만에 재출시

시간 입력 2025-09-16 10:01:42 시간 수정 2025-09-16 1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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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할인 방식 채택…복잡한 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할인 적용
외식·병원·교육·주유·쇼핑 및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별 특화

현대카드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카드 5종을 공개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카드 5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출시된 카드는 △다이닝(Dining)을 뜻하는 ‘현대카드D’ △홈(Home)을 뜻하는 ‘현대카드H’ △오일(Oil)을 뜻하는 ‘현대카드O’ △쇼핑(Shopping)을 뜻하는 ‘현대카드S’ △트래블(Travel)을 뜻하는 ‘현대카드T’ 등이다.

이로써 현대카드는 알파벳 이니셜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알파벳카드를 11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2004년 쇼핑 특화 카드 ‘현대카드S’를 출시한 후 △레저 특화 카드 ‘현대카드W’ △항공·여행 특화 카드 ‘현대카드A’와 ‘현대카드 K’ 등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금번 출시된 5종 카드는 모두 할인카드로, 복잡한 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편리한 청구할인 방식을 택했다. 각각 △외식 △병원 △교육 △주유 △쇼핑·여행 등 5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10%의 높은 할인율 및 연간 최대 60만원의 높은 할인 한도를 제공하며,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이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D는 일반음식점은 물론 배달앱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카드H는 카드 한 장으로 교육과 병원 업종 모두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O는 모든 주유소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며 현대카드S는 온라인몰과 마트, 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쇼핑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T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제한 없이 해외 2%, 국내 0.7%가 할인되며 해외 수수료는 100% 할인된다. 연회비는 모두 1만5000원이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 5종 출시와 함께 일반 카드 회원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프 메탈(Half Metal)’ 소재 플레이트를 공개했다. 하프 메탈 플레이트는 전면은 스테인리스, 후면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기존 메탈 플레이트보다 합리적인 비용(7만원)에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개인화된 소비 패턴의 변화와 함께 신용카드 회원들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업종 특화 카드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주목했다”면서 “개인별 소비 패턴에 맞춤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알파벳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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