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 직원 참여한 ‘AI CON’ 개최

시간 입력 2025-09-05 14:34:27 시간 수정 2025-09-05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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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성과 중심 AI 업무혁신 사례 발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4일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AI CON’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지난 4일 AI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축제 ‘AI C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뱅크의 AI 전략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부터 실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AI 전략·혁신 전담조직이 비전과 단계별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판별형 AI △거대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등 주요 개념을 설명하며 기술 트렌드를 짚었다.

이어 광고 문구 사전심의에 LLM을 도입해 심사 시간을 단축한 사례, 마케팅 문구 작성과 아이콘 이미지 제작에 AI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 효율화 사례 등도 소개됐다.

또 금융거래 목적 자동 검증 시스템, 행정문서 자동 요약 시스템 등 실무 성과를 공유하며 AI 기반 스마트워크 구현 방안도 제시됐다. 보고서 자동 생성, 사내 지식기반 챗봇 등 직원들이 즉시 활용 가능한 업무 자동화 사례도 다뤘다.

행사 말미에는 68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조코딩’이 특별 강연자로 참여해 개발자 관점의 AI 활용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AI는 직원의 업무 방식을 바꾸고,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선사하는 양방향 혁신의 도구”라며 “앞으로도 AI를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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