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2025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 개최

시간 입력 2025-09-02 16:34:59 시간 수정 2025-09-02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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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안신련과 공동 추진…“지역사회 참여형 정책 필요”

(왼쪽부터) 백종우 경희대 교수, 류혜원 마인드풀커넥트 대표, 정선재 연세대 교수,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대표, 임호선 국회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김종화 모범운전자회 회장, 김태선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양두석 안실련 자살예방 센터장, 정점식 국회의원, 포럼참석시민1, 강호인 안실련 대표,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한지아 국회의원, 조성철 생명연대 대표, 임삼진 생명존중시민회의 상임이사, Mr.Mads Fribora덴마크대사관 참사관, Dr.Shih-Cheng Liao 대만대 교수, 길지원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 포럼참석시민2, 포럼참석시민3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국회자살예방포럼, 안신련과 함께 ‘2025 국회자살예방포럼 제8회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제로 랴오시청 국립대만대학교 교수와 매즈 프리보르 주한덴마크대사관 참사관, 정선재 연세대 교수와 임삼진 생명존중시민회 상임이사, 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 ‘라이키 프로젝트’의 대학생 멘토와 참여학생이 발표했다.

정 교수는 “한국은 OECD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보이며, 고령층·청년 여성 등 고위험군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정부는 자살예방법, 수단 제한, 게이트키퍼 교육, 유가족 지원, 디지털 기반 조기 대응 등을 추진했으나, 지역 격차·낙인·예산 부족 등의 한계가 있어 근거 기반·지역사회 참여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상임이사는 “한국의 높은 자살률 해결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자살대책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며, 부처 협력과 지역 중심 예방, 고위험군 지원, 낙인 해소를 통한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이 과제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마포대교에서 자살시도자를 극적으로 구조한 정선아 사회복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은 매일 3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나서 우리의 소중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4년 9월 2일 창립, 현재 여야 국회의원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살예방 정책 세미나와 국제세미나, 입법 및 예산확보, 제도개선 활동,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개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실태 조사 등을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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