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 대비 65%↑

시간 입력 2025-08-29 11:57:51 시간 수정 2025-08-29 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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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대출비중 35%로 최고…건전성 지표도 개선세

토스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245억원) 대비 65.03%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자이익은 4169억원으로, 전년(3663억원) 대비 13.83% 늘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동기(2.47%)와 유사하게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자기자본비율(BIS)은 16.35%로, 전년 동기(14.69%) 대비 1.66%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은 1.20%로 전년 동기(1.27%) 대비 0.07%포인트 하락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98%로 전년(1.23%) 대비 0.25%포인트 개선됐다.

토스뱅크의 올해 2분기 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5%로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안정성 또한 내실 있게 갖추며 포용금융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불가피한 대출 성장 한계, 경기 불안 지속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은행업 본연의 경쟁력과 플랫폼 파워를 강화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내실을 단단히 다진 만큼 새롭게 출시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고 포용금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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