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신계약 CSM, 1분기보다 174억원 증가한 2747억원 기록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별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에 58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618억원보다 11.6% 줄어든 액수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교보생명의 보험손익은 2536억원으로,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비중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손익은 4969억원을 기록했다. 금리 변동에 맞춘 장·단기 채권 교체 매매, 우량 채권·대출자산 선제 편입, 주식·대체투자 등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이 주효했다.
올해 상반기 보험계약마진(CSM)은 신계약 확대와 보유계약의 효율적 관리에 힘입어 6조2411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속했다. 2분기 신계약 CSM은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로 1분기 2573억원 대비 174억원 증가한 2747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선제적 자산운용에 따른 투자이익 증가와 보장성 중심 영업 확대, CSM 성장세를 기반으로 견조한 영업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 비중을 높이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 왔다”면서 “특히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금리 변화에 따른 자본 변동성 축소 등 리스크 관리에 힘써왔다”고 부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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