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시간 입력 2025-08-11 15:40:34 시간 수정 2025-08-11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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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소상공인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

KB국민은행이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대출이자·보증료 지원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비용지원’ △기업가형, 프랜차이즈형 등 성장형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채널 금융지원’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대면채널 금융지원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KB 프랜차이즈 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량 있는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은 의·식·주 등 생활·문화와 관련된 분야에서 전국 각 지역별 대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및 제품 등에 대해 인증을 받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은행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에 67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단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증한도는 일반적인 보증한도 대비 최대 150%까지 확대 적용해 최대 4억원(예비 소상공인은 2억원)까지 가능하며, 연 2%포인트의 대출금리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 국민은행은 국내 총 30만여 사업장에 100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KB 프랜차이즈대출 상품 리뉴얼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출 대상 프랜차이즈 브랜드 확대 △장기간 영업 중인 소상공인 및 ‘KB사장님+(플러스)통장’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할인 혜택 제공 △소상공인이 자주 사용하는 출금·이체 수수료 등 금융 수수료 면제 △‘지역상권 살리기’ 전용 보증서 발급 등을 계획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의 큰 축인 소상공인들이 더욱 견실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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