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 확대 시행

시간 입력 2025-08-05 09:12:21 시간 수정 2025-08-05 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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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장 1000곳으로 지원 규모 확대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3월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지원규모를 1000개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사업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 기기 구입, 렌탈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배리어플리 키오스크 △AI CCTV △QR오더 시스템 △스마트 냉난방 서비스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성과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되는 지역상권인 골목형 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승인이 완료된 소상공인에게 심사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채널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경기 악화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환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포용금융 실천 사례”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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