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상반기 순익 999억…금융 자산 10조 돌파

시간 입력 2025-07-25 14:55:12 시간 수정 2025-07-25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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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장형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외형 성장 꾀해

현대커머셜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99억원으로 전년 동기(1005억원) 대비 0.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7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세 따르면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6746억원으로 40.0% 증가했다. 아울러 세전이익은 1111억원으로 7.0% 감소했다.

총자산은 13조3341억원으로 1년새 10.1% 늘었다. 특히 금융자산은 10조1844억원으로, 산업금융과 기업금융의 균형잡힌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9조506억원) 대비 12.5% 증가하며 10조 규모를 돌파했다. 균형 잡힌 성장형 포트폴리오 비중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까지 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은 0.71%로 전년 대비 0.35%포인트 상승했지만,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산업금융은 캡티브 판매사 협업 강화를 통한 신차 시장 공략과 중고 시장 성장세를 유지하며 자산이 13.6% 증가했다”며 “또 검증된 글로벌 투자 운용사와의 협업을 지속하며 해외 펀드를 중심으로 자산이 늘어나며 투자금융 자산이 1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산 규모 확대에도 건전성을 관리하며 레버리지 규제 수준 이내의 관리와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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